2015년/서울살이는
지난 주 일요일
bonbontorrent
2015. 3. 11. 23:49
날이 따뜻하길래 니트 가디건과 니트 원피스와 로퍼만 입고 돌아다녔다. 정릉을 가고 싶어 갔더니 입장가능시간이 지났단다. 3월엔 5:30 전에 가야 입장할 수 있다는데 내가 도착한 시간이 5:37. 그러게 꾸물거리지 말고 그냥 낮에 이불을 박차고 나왔어야 했다. 이번 주는 정릉을 갈 수 있을까. 그곳을 호젓하게 걸어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