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. 5. 23. 21:04 2015년/방방곡곡
5/4 오월의 무등산에서
스타벅스 무등산점 테라스에서 바라본 무등산은 봄기운이 완연했다.
문이랑 걷던 천변 나무그늘길.
문 씨와 김 씨, 그리고 나.
우리 셋은 중학교 때부터 키가 150대였다.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160이 넘은 사람은 없다. 또르르...
오월의 신부, 결혼 축하해.
신발도 다 제각각.
증심사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숲의 기운을 받아 파워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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