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리우드 나들이를 마치고 언니들이 날 인도한 곳은... 내가 알리가 없지. 여기가 어딘지 모르지만 맛있는 카페와 선술집이 있는 동네란다. 







Wurstküche. 이거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핫도그와 감자튀김을 파는 곳인데 사람들이 줄 서서 먹을만큼 인기 좋은 곳이란다. 







가게 내부는 흥겨운 클럽 음악으로 들썩들썩하지만 우리들은 감튀와 소시지를 먹는데 열중했다. 맛은 뭐 평타? 감튀는 물론 맛이 없을 수가 없다. 






펜티만스 진저비어(PENTIMANS GINGER BEER)!!! 생강을 좋아하는 내가 너무너무 내 취향이었던 음료!! 알싸한 생강향과 상큼한 허브향이 어우러진 탄산음료인데 진짜진짜 취향저격!!! 현지에서도 생강음료로 되게 유명한 브랜드라는데 K언니의 추천을 받아서 주문했는데 마시쪙!!!! 이 음료 먹고 반해서 한국에서는 어디서 파나 찾아봤는데 신세계에는 없고 롯데에만 들어오는 듯. 











소시지와 감튀와 진저비어를 폭풍흡입하고 간 곳은 파이 홀(PIE HOLE). 파이와 타르트를 파는 카페다. 여기도 손님들이 많았다. 







얼그레이가 들어간 타르트인데 이것도 맛있졍!!! 












이곳은 어쓰 카페(Urth Caffe).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카페란다. 아기자기한 가게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. 저 사랑스러운 하트 어쩔꺼야. 


















나름의 인증샷 ㅋㅋㅋㅋ








이렇게 LA에서의 마지막 밤이 저물어갔다.



Posted by bonbontorren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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